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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개발

자극 2019

by 허브큐 2019. 2. 7.

자극 2019


새해 들어서 두 사람으로부터 자극을 받았다. 이 두 사람은 나와는 일면식도 없는 사람들이다. 한 사람은 서울대학교 김영민 교수이고 다른 한 사람은 손권남님 이다. 팟캐스트와 인터넷 검색에서 알게된 사람들이다. 


첫번째 자극을 준 분은 김영민 교수의 '아침에는 죽음을 생각하는 것이 좋다'라는 책을 통해서 이다. 훅 들어오는 책 제목이 뭔가를 생각하게 만든다. 

두번째 자극을 준 분은 손권남님의 블로그를 보다가 발견한 글 "Github 2015년말~2016년말 매일매일 코딩 기록 프로그래밍"이다. 

김영민 교수는 [새해에 행복해지겠다는 계획은 없다]에서 행복 하겠다는 계획은 새해 계획으로 적절하지 않다고 말한다. 읽는 순간 설득 당했다. 매일매일 코딩도 내가 하고 싶었던 계획 중에 하나인데 Github 방법이 아주 좋은 것 같고, 블로그에 글을 쓰는 것 또한 복사 붙여넣기가 아닌 자신의 생각을 적는다는 것이 인상깊다. 좋은 배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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