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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개발2

자극 2019 자극 2019 새해 들어서 두 사람으로부터 자극을 받았다. 이 두 사람은 나와는 일면식도 없는 사람들이다. 한 사람은 서울대학교 김영민 교수이고 다른 한 사람은 손권남님 이다. 팟캐스트와 인터넷 검색에서 알게된 사람들이다. 첫번째 자극을 준 분은 김영민 교수의 '아침에는 죽음을 생각하는 것이 좋다'라는 책을 통해서 이다. 훅 들어오는 책 제목이 뭔가를 생각하게 만든다. 두번째 자극을 준 분은 손권남님의 블로그를 보다가 발견한 글 "Github 2015년말~2016년말 매일매일 코딩 기록 프로그래밍"이다. 김영민 교수는 [새해에 행복해지겠다는 계획은 없다]에서 행복 하겠다는 계획은 새해 계획으로 적절하지 않다고 말한다. 읽는 순간 설득 당했다. 매일매일 코딩도 내가 하고 싶었던 계획 중에 하나인데 Gith.. 2019. 2. 7.
1만 시간의 법칙 해마다 계획을 세웁니다. 해가 바뀌어도 이전 해에 세웠던 계획이 변하지 않습니다. 대단한 목표가 아닌데도 달성하기가 쉽지않네요. 그래도 포기하지 않고 다시 계획을 세웁니다. 운동 - 수영 선수반 입성하기 영어 - 자막없이 영화볼 수 있는 수준전공 - DB전문가, PM, 코딩할 줄 아는 아키텍트최근에 추가한 카테고리는 투자입니다. 워렌버핏 같은 가치투자가가 되고 싶습니다. 의도된 수련에 관심이 있습니다. 의도하지 않는 습관은 흘러가는 물과 같습니다. 어떠한 목적을 갖고 수련을 할 때만이 변화된 결과를 얻을 수 있습니다. 나이가 들어가며 또는 세월이 변하면서 젊었을 때는 상상도 하지 못했던 변화들을 몸소 느낍니다. 신체적, 정신적 변화를 받아들여야만 만족할 줄 아는 삶을 살 수 있.. 2014. 11. 6.